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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오클라호마시티, 골든스테이트에 대승…챔프전까지 '1승'

송고시간2016-05-25 13:36

웨스트브룩, 트리플더블로 팀 승리 견인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러셀 웨스트브룩의 트리플더블 활약을 앞세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결승(7전 4선승제) 4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에 118-94, 24점차 대승을 거뒀다.

1차전 108-102 승리 후 2차전에서 91-118로 패했던 오클라호마시티는 3차전 133-105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리며 3승 1패를 기록했다.

3차전에서 2쿼터까지 72-47, 25점차로 앞섰던 오클라호마시티는 4차전에서도 2쿼터까지 72-53, 19점차로 앞섰다.

3차전에 이어 오클라호마시티가 플레이오프에서 전반전에 기록한 팀 최다 득점이자 골든스테이트의 이번 시즌 전반 최다 실점이었다.

1, 2쿼터까지 오클라호마시티는 웨스트브룩이 21점, 케빈 듀랜트가 18점, 세르지 이바카가 15점을 넣으며 활약한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15점, 해리슨 반스가 9점을 넣었을 뿐 클레이 톰프슨, 드레이먼드 그린이 4득점에 그쳤다.

오클라호마시티는 3쿼터 들어 톰프슨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80-74, 6점 차까지 따라잡혔지만 4쿼터 들어 더욱 점수 차를 벌리며 승부를 확정 지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8번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던 웨스트브룩은 이날 36득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자신의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첫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듀랜트도 26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이바카와 앤드리 로버슨도 각각 17점씩을 넣었다.

정규리그에서 73승을 거두며 NBA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던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첫 연패를 맛봤다.

골든스테이트는 톰프슨이 26점을 넣었을 뿐 커리는 19득점, 그린은 6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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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ch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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