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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 앞세워 태국 식품 시장 공략한다

송고시간2016-05-25 11:54

무역협회, 태국국제식품박람회에 중소 제조업체 파견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한류 열풍이 강한 동남아시아에서 현지 식품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행사가 마련된다.

한국무역협회는 25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태국국제식품박람회(THAIFEX 2016)에 우리나라 농수산 가공식품 중소제조업체 38개사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참여 업체들은 즉석식품과 건강 관련 제품에 관심이 높은 현지시장 특성에 맞춰 현지 바이어를 상대로 집중적으로 홍보 활동을 벌였다.

무역협회는 전시회 개최와 함께 온라인에서도 한 달 전부터 사전 마케팅을 진행했다.

무역협회는 "국내 기업은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현지 반응을 미리 파악할 수 있었다"며 "바이어들도 자체 요구사항을 미리 전달해 전시회 현장에서는 구체적인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실제로 남해군흑마늘은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태국 바이어에게 분말 샘플 500g을 미리 보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덕분에 이번 행사에서 10만달러의 수출 계약까지 올릴 수 있었다.

또 유아용 비타민 드링크 제조업체, 인절미 스낵 관련 업체 등도 식품 인증 등에 대해 현지 바이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구체적인 상담을 벌였다고 무역협회는 전했다.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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