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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아베, 중·참의원 동시선거 카드 안쓸듯"

송고시간2016-05-25 11:27

"소비증세 연기하되 중의원 해산은 안할 전망"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7월 참의원 선거에 맞춰 중·참 양원 동시선거를 하지 않을 공산이 크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신문에 의하면, 아베 총리는 24일 연립여당 파트너인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山口那津男) 대표와 총리 관저에서 면담하면서 양원 동시선거의 전제인 중의원 해산을 현시점에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야마구치 대표는 면담 후 "지금 해산의 '해'자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아베 총리의 말을 기자들에게 전했다.

집권 자민당의 간부도 "중의원 해산은 없다"고 말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더불어 아베 총리는 내년 4월로 예정된 소비세(부가가치세) 세율 인상(8→10%)을 연기하는 방침을 정기국회가 폐회(6월 1일)한 뒤 표명할 것이라고 요미우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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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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