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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40개 민간단체 환경정화 '행복 홀씨 입양' 협약

송고시간2016-05-25 11:38


산청 40개 민간단체 환경정화 '행복 홀씨 입양' 협약

경남도청[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남도청[연합뉴스 자료사진]

(산청=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도는 25일 산청군 산청읍 레프팅타운에서 '행복 홀씨 입양 합동 협약식'을 열었다.

행복 홀씨 입양은 주민, 민간단체, 기업체가 공원이나 지역 명소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일정 장소를 입양하고, 자율적으로 청소, 꽃 가꾸기 등 환경정화를 벌이는 사업이다.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행복이 퍼져가도록 하자는 취지로 행정자치부에서 2015년부터 시작했다.

협약식은 도-산청군-40개 단체 간 '행복 홀씨 입양 협약', 도-도 자연보호협의회-청실회 간 '행복 홀씨 입양 활성화 및 시·군 지부 참여 확대 협약', 행복 홀씨 입양 안내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했다.

행복 홀씨를 입양한 산청 자연보호협의회·청실회 등 40개 단체는 앞으로 입양한 장소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

특히 도 자연보호협의회는 민간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시군별 핵심 시범지역을 시·군 단위 자연보호협의회가 전담하기로 하는 등 민간차원의 행복 홀씨 입양사업 확산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한다.

행복 홀씨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봉사단체, 학생들은 봉사시간을 인정받는다.

한편 도는 입양 단체에 대해 행복 홀씨 안내판 설치와 활동 우수 개인·단체에 대한 정부표창, 단체 홍보 등을 지원하고 올 연말 단체별 활동 실적을 평가할 계획이다.

이날 현재 도내 163개 단체 5천62명이 참여해 전국 1위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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