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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벽, 트릭아트' 강남역 9번 출구 재밌게 달라졌다

송고시간2016-05-25 11:21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강남역 9번 출구와 9호선 고속터미널역 8-1번 출구, 4호선 사당역 공원이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바뀌었다.

서울 서초구는 '담배꽁초 공원'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던 강남역 9번 출구 낡은 쉼터를 낙서하는 벽과 트릭 아트, 무지개빛 수목 조명 등이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에는 젊은 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도 열린다.

9호선 고속터미널역 8-1번 출구 앞은 조형분수와 수경시설 등이 있는 친수공간이 됐다.

고속터미널역 주변은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이 만나고 전국 70여개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경부선, 호남선 터미널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그동안 환기구, 이탈된 보도블럭과 나무 몇 그루 만 덩그러니 있었다.

4호선 사당역 공원은 금연구역으로 설정돼 금연안내판과 금연벨이 설치됐다.

종전에는 지하철과 관광버스 이용객, 등산객 등 많은 시민들이 쉬어가는 공간인데 담배꽁초와 쓰레기, 술병들로 지저분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25일 "앞으로도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입구는 단계적으로 리뉴얼해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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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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