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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안보내고 돈만 가로채는 인터넷 물품 사기 기승

송고시간2016-05-25 10:23


물건 안보내고 돈만 가로채는 인터넷 물품 사기 기승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인터넷 카페 등에서 중고물품을 팔겠다는 글을 올린 뒤 피해자에게 돈만 받아 가로챈 이들이 잇따라 검거됐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25일 사기 혐의로 김모(17)군과 문모(17)양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군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식품 건조기, 유아 도서, 장난감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물건은 보내지 않고 94명에게서 1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동부경찰서도 같은 수법으로 인터넷 물품 사기를 저지른 차모(34)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차씨 등은 각각 10여차례에 걸쳐 유아용품이나 연예인 팬 미팅 티켓 등의 판매 글을 올리고 모두 27명에게 900여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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