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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맨유와 계약 기간에 합의…초상권 문제 등 남아"

송고시간2016-05-25 07:56

영국 언론 보도…미러는 '3년간 521억원 합의'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유력한 차기 사령탑으로 거론되는 조제 모리뉴(53) 감독이 구단과 임기에 대해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드 우드워드 맨유 부회장과 모리뉴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의 협상 결과 감독 임기와 보수에 대한 합의는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 미러는 "모리뉴 감독이 맨유와 3년 임기 3천만 파운드(약 521억원)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는 그러나 양측 변호사들이 수많은 초상권 문제에 대해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초상권 문제로 양측의 협상이 깨지지는 않겠지만, 아직 우드워드 부회장과 멘데스가 런던에서 대면 협상에 나서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양측이 수많은 상업적 파트너십 문제에 매여 있고 기존에 각자 맺어온 스폰서십이 있는 만큼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예를 들어 아디다스가 모리뉴, 맨유 양측과 맺어온 스폰서십은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그러나 자동차 업체와 관련해 모리뉴가 재규어와 계약한 반면 맨유는 쉐보레 로고를 유니폼 가슴에 달고 있고 '제너럴 모터스'(GM)와 스폰서십 계약 중인 만큼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양측이 25일까지 협상을 지속할 예정이며 해결책을 찾는 대로 모리뉴가 맨유의 새 감독으로 부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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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ch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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