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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국제상품전람회 개막…"경제무역 협조 확대발전"

송고시간2016-05-23 21:46

지난해 9월 열린 북한 제11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9월 열린 북한 제11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제19차 평양 봄철국제상품전람회가 23일 평양 3대혁명전시관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로두철 내각 부총리와 리룡남 대외경제상, 김인철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주 북한 각국 외교 대표 및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웅식 조선국제전람사 사장이 개막 연설을 하고 이어 오룡철 대외경제성 부상이 축하 연설했다.

이들은 연설에서 "이번 전람회가 나라들 사이 친선과 협조를 도모하고 공동의 경제적 발전과 부흥을 가져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세계 여러 나라들과 경제무역 분야에서 쌍무적 및 다무적 협조를 계속 확대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이번 전람회에 북한을 비롯해 뉴질랜드, 독일, 러시아,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몽골, 싱가포르, 중국, 캄보디아, 태국, 오스트레일리아, 이란,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쿠바, 대만의 회사들이 상품을 출품했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올해 17개국 220여 회사가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참가 업체 수 300곳에서 크게 줄어든 것이다.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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