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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대통령, 24∼27일 첫 중국 국빈방문

송고시간2016-05-23 18:14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프라나브 무케르지 인도 대통령이 오는 24∼27일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23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방문은 2012년 무케르지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첫 국빈 방중이다.

무케르지 대통령은 24일 광둥(廣東)성을 우선 방문한 뒤 베이징(北京)으로 이동,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관계 발전방안 등을 논의한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과 인도는 빠르게 발전하는 신형 대국으로서 지역과 국제무대에서의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도와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고 긴밀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계 1∼2위의 인구 대국인 중국과 인도는 시진핑 주석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2014년과 2015년 각각 상대국을 방문, 대규모 경제협력 계약을 체결하는 등 오랜 경쟁 관계에서 탈피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국은 최대 쟁점현안인 국경분쟁에 대해서도 고위급 채널을 통해 해결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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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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