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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철도박물관 유치위 출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송고시간2016-05-23 16:56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국립 철도박물관 청주 유치위원회가 23일 오후 출범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청주시 철도박물관 유치위 출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 2

유치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시·도의원, 직능단체 대표, 교수 등 370여명으로 구성됐고, 이승훈 청주시장과 한장훈 충북지역개발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유치위원회는 출범 선언문을 통해 "막대한 국가 예산이 투입될 철도박물관은 전 국민에게 혜택을 줘야 한다"며 "고속철도 유일의 분기역이자 국가 철도망 X축의 중심인 오송이 철도박물관의 최적지"라고 밝혔다.

유치위원회는 앞으로 50만명을 목표로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철도박물관 오송 유치를 위한 시민 공감대를 조성하면서 청주가 박물관 후보지로서 오송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애초 오는 26일 개최하기로 했던 주민 결의대회는 유치 신청을 한 다른 지역과의 과열 경쟁을 불러올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당분간 유보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 문화재의 체계적인 관리 등을 위해 1천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철도박물관을 건립한다.

현재 16곳이 이 박물관 유치에 나섰으며, 국토부는 다음 달 평가방법을 확정해 올해 말까지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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