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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 내달부터 당분간 사장 직무대행체제 '이례적'

송고시간2016-05-23 15:21

현 사장 임기 연장 안 하고 전남개발공사 간부가 맡을 듯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자회사인 전남관광㈜ 송영진 사장의 임기가 다음달 만료하면 이례적으로 새 사장을 선임하지 않고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23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전남관광 송영진 사장의 임기가 6월 19일 만료되면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송 사장은 2013년 6월 2년 임기로 전남관광 사장에 취임했으며 지난해 6월 임기가 1년 연장됐다.

인사 규정에 따라 송 사장은 임기를 1년 추가 연장할 수도 있지만, 개발공사가 임기 연장을 하지 않기로 해 총 3년 재임으로 사장직을 마무리하게 됐다.

개발공사는 당분간 사장 공모를 하지 않고, 개발공사 간부를 사장 직무대행으로 전보·발령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공사 측은 "양지문 개발공사 사장이 전남관광 사장을 직무대행 체제로 유지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며 "당분간 전남관광 사장을 공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공사의 이같은 사장 직무대행체제 유지 방침은 매우 이례적으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마땅한 사장 후임을 물색하는데 애로가 있고, 개발공사 간부 파견을 통한 조직 정비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란 얘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전남관광은 경도골프장, 땅끝 호텔, 한옥 호텔인 오동재와 영산재, 남악 골프연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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