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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질적성장 실행계획 추진…'한달살기' 등 육성

송고시간2016-05-23 15:11

중국 지역별 선호도 따라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북적이는 제주 용두암
관광객 북적이는 제주 용두암

관광객 북적이는 제주 용두암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인한 제주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광 특화 상품이 개발·육성된다.

제주도는 관광 질적 성장 기본계획에 따른 세부 실행 계획을 마련,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개별 관광객을 대상 특화 상품으로 '제주한달살기', '시니어상품', '다크투어리즘' 등을 지원키로 했다.

제주한달살기는 농가주택 등을 장기간 빌려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즐기는 관광상품이다. 2∼3년 전부터 자생적으로 생긴 뒤 수요가 늘고 있다.

시니어상품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휴양·의료 시설 등이며 다크투어리즘은 일제 강점기 유적이나 제주4·3유적 등 역사체험 관광이다.

도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활성화를 위해 베이징·광저우는 레저와 미식 테마 상품, 상하이는 수학여행단 유치 및 온라인 여행사 공동 개별 관광객 상품 등 지역별 선호도에 따른 상품 개발에 주력기로 했다.

침체된 일본 시장 회복을 위해서는 여성과 젊은 층 개별 관광객을 위한 골프, 올레길, 한라산 트레킹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또 외국인 관광객의 국적 다양화를 위해 베트남 홍보사무소 설치, 이슬람 시장 및 유럽 신규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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