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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삼성네거리∼농수산오거리 중앙버스차로제 시행

송고시간2016-05-23 14:14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대전 동구 삼성네거리∼대덕구 농수산오거리 구간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25일부터 시행된다.

이 구간은 세종과 오송을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운행지점 사이에 속해 있다.

대전 삼성네거리∼농수산오거리 중앙버스차로제 시행 - 3

3개 노선 버스 42대가 하루에 왕복 216회 지난다. 일일 교통량은 3만2천∼3만5천대 가량이다.

시는 다음 달 말까지 관련 시책을 계도하며 문제점을 파악해 보완할 방침이다.

BRT 공사 기간 대덕공구상가 상인과 지역 주민은 교통체증에 따른 매출감소와 공실률 피해를 주장하며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를 요구했다.

시는 지난달 주민 166명에게서 개별 민원을 받아 현재 합동 현장 점검을 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상인 대표와 간담회를 여는 한편 공무원 6명과 상인 대표 5명으로 구성된 민관 태스크포스(TF)팀을 통해 약 2개월 동안 피해 최소화 방안을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 삼성네거리∼농수산오거리 중앙버스차로제 시행 - 2

시행 전 사흘(5월 17∼19일)과 시행 후 엿새(5월 25∼6월 1일)간 출퇴근 시간대(오전 6∼8시 30분·오후 5∼7시 30분)의 차량 흐름도 면밀히 비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3일 "계도기간에 도출된 각종 문제점과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분석해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며 "자체 해결 가능한 것은 시에서, 정부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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