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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만·금산신춘 지구 배수개선사업 추진

송고시간2016-05-23 14:13

(고흥=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 고흥의 상습 침수지역으로 농경지 피해가 빈발했던 2개 지구에 대한 배수개선사업이 시행된다.

23일 고흥군에 따르면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개선사업 대상지구로 금산면 신춘지구와 고흥만 지구 등 2곳이 뽑혔다.

올해 기본조사 대상에 선정된 고흥만 지구는 총 220억원의 국비를 투입하며, 금산면 신춘지구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비 73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방비 부담 없이 전액 국비로만 이뤄진다.

고흥만·금산신춘 지구 배수개선사업 추진 - 2

고흥만 지구는 면적 301ha에 배수갑문 1곳과 배수로 22km 등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기본계획이 완료되면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실시설계를 시작하는 금산 신촌지구는 면적 97ha에 대해 배수장 1곳, 배수로 2.1km, 준설 9만8천㎥ 등을 정비한다.

배수개선사업은 침수피해를 겪는 저지대 농경지의 배수장, 배수문, 배수로 등을 정비해 토지이용률과 생산성을 높여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와 복리증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박병종 군수는 "사업지구 선정으로 그동안 비만 오면 침수를 걱정하는 농민들의 시름을 해소하고 주변 농경지에 항구적인 재해대책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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