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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유적지 보조금 횡령 전 유족회장 등 입건

송고시간2016-05-23 14:28


제주 4·3유적지 보조금 횡령 전 유족회장 등 입건

제주 동부경찰서
제주 동부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 4·3 유적 관리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전 회장인 A씨와 사무처장인 B씨를 입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제주도로부터 보조받은 지난해 제주4·3사건 유적 시설관리보조금 2천500만원 가운데 960만원을 횡령, 개인적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도내 한 4·3유적 관리자로 이름을 올린 뒤 실제로는 아무런 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께 경찰에 입건되자 횡령한 보조금을 모두 도에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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