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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원정 기대감…해외파 '특훈' 개시

송고시간2016-05-23 13:47


유럽 원정 기대감…해외파 '특훈' 개시

가자! 유럽 원정 평가전
가자! 유럽 원정 평가전

가자! 유럽 원정 평가전
(파주=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3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6월 스페인, 체코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유럽파 선수들을 대상으로 열린 특별 훈련에서 선수들이 달리며 몸을 풀고 있다. 2016.5.23
pdj6635@yna.co.kr

(파주=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스페인·체코와 일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해외파가 유럽 원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처음인 유럽 원정에다가 상대가 아시아 팀이 아닌 강팀 스페인과 체코라서 진짜 실력을 점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찍 소속팀에서 시즌을 마친 해외파들은 조기 귀국한 뒤 23일 대표팀 명단이 발표되자마자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했다.

이날 모인 선수들은 총 7명.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손흥민(토트넘), 홍정호와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 윤석영(찰튼 애슬레틱) 등 유럽파와 임창우(알 와흐다), 한국영(카타르SC) 등 중동파다.

대표팀의 정식 소집은 오는 29일 출국 시 인천공항에서 이뤄지지만 유럽·중동파들은 이날부터 훈련을 시작한 것이다.

저 왔어요!
저 왔어요!

(파주=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3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6월 스페인, 체코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유럽파 선수들을 대상으로 열린 특별 훈련에 손흥민이 밝은 표정으로 참석하고 있다. 2016.5.23
pdj6635@yna.co.kr

대표팀 측은 "소집에 의한 훈련이 아니고, 선수들의 자발적인 훈련"이라고 강조했다.

그만큼 대표팀의 주축인 이들이 스페인 및 체코와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대감과 함께 긴장감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스페인에 2무3패로 뒤져있다. 가장 최근에 열린 경기인 2012년 5월 친선경기에서는 1-4로 패했다.

체코를 상대로도 1무3패로 열세다. 2001년 평가전에서 0-5로 크게 졌다.

이들 해외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가량 구슬땀을 흘렸다.

평소 스무 명이 넘는 인원에 비하면 소규모였지만,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꽃을 피우며 훈련에 임했다.

감독이 보고 있다
감독이 보고 있다

감독이 보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3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6월 스페인, 체코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유럽파 선수들을 대상으로 열린 특별 훈련에서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16.5.23
pdj6635@yna.co.kr

가벼운 조깅으로 몸을 푼 이들은 두 팀으로 나눠 서로 패스를 하며 상대 팀의 공을 빼앗고, 미니 축구를 하면서 즐겼다.

이어 50m 가까이 되는 거리를 함께 전력 질주하면서 유럽 원정에 맞춰 몸을 끌어올리려고 노력했다.

손흥민은 "선수들 모두 이번 경기를 앞두고 눈에서 불이 나올 정도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대표팀 분위기를 전했다.

이들은 이날 훈련을 마친 뒤 귀가했다가 24일 오전 다시 모인다. 특훈은 27일까지 계속된다.

유럽 원정 기대감…해외파 '특훈' 개시 - 2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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