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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수백명 중복 분양…시행사 대표 검찰 송치


오피스텔 수백명 중복 분양…시행사 대표 검찰 송치

오피스텔 수백명 중복 분양…시행사 대표 검찰 송치 - 1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27일 오피스텔을 중복 분양한 혐의(특경법 사기)로 ㈜지앤디 도시개발 박모(57) 대표이사를 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박 대표는 지앤디 임원으로 재직하며 광주 서구 농성동에 신축한 골든힐스타워 오피스텔을 피분양자 534명과 다중 계약해 379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를 고소한 피분양자들은 지앤디 측이 2011∼2013년 골든힐스타워 오피스텔 482가구 중 80%가량을 정상분양한 뒤 계약해지 또는 미분양물량을 공인중개사, 브로커, 신탁회사 직원과 짜고 중복 분양했다고 주장했다.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 중복 분양 피해자들은 다중 계약자가 1천명에 이르며 피해 금액은 500억원가량인 것으로 전체 피해 규모를 추산했다.

골든힐스타워 정상분양가는 가구당 7천만∼8천만원(22㎡)이지만 중복 분양 물량은 가구당 4천만∼5천만원으로 낮춰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을 끌어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나머지 피고소인들의 사기 가담 여부에 대해 수사를 지속할 방침이다.

h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27 09: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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