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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북한 핵기술 확산한 전례있어 우려"

송고시간2016-05-22 19:46

NHK와 인터뷰…"핵무기 관련 최대과제는 북한"


NHK와 인터뷰…"핵무기 관련 최대과제는 북한"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북한에는 핵기술을 확산시킨 과거가 있기 때문에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22일 NHK에 의하면, 오바마 대통령은 26∼27일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하기 앞서 NHK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우리들은 아직 해야 할 일이 있다"며 북한에 대한 감시와 대북 제재 이행을 철저히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북 제재 결의 이행 상황을 감시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전문가 패널은 과거 정리한 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이란, 시리아, 미얀마 등지에 핵과 탄도 미사일 관련 기술을 수출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은 최악의 사례이지만 세계에는 매우 위험한 새 핵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곳도 있다"며 핵 확산을 막기위한 태세를 강화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오바마는 또 "현재 핵무기를 둘러싼 가장 큰 과제는 북한 핵 개발 계획의 위협"이라고 지적한 뒤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할 뿐 아니라 무모하고 도발적인 형태로, 핵무기를 운반하기 위한 활동도 계속하고 있다"며 북한이 올들어 잇달아 실시한 미사일 시험 발사를 거론했다.

그러면서 오바마는 "국제 사회는 북한을 고립시키려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북한은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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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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