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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주의보 내린 충북 단양·옥천서 잇단 산불

송고시간2016-05-22 19:27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도내에 건조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22일 단양과 옥천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11시 25분께 단양군 영춘면 사지원리 국유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단양 국유림 관리사무소는 헬기 7대와 공무원 등 9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오후 4시 25분께 불길을 잡은 뒤 잔불 정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불은 소나무와 자작나무 등 2㏊를 태웠다.

국유림 관리사무소 측은 약초나 산나물을 채취하려던 주민이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후 1시 50분께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 야산 군유림에서도 불이 났다.

옥천군은 공무원 등 100여명과 헬기 2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불이 산 정상에서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충북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청주, 증평, 충주, 단양 등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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