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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성근 감독, 역대 2번째 2천500경기 출장

송고시간2016-05-22 15:09

NC 김경문 감독은 6번째로 통산 1천400경기 출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화 이글스 김성근(74) 감독이 한국프로야구 역대 두 번째로 통산 2천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김성근 감독은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케이티 위즈와 홈 경기 지휘봉을 잡으면서 프로야구 1군 감독으로서 통산 2천500경기째 출장했다.

KBO리그에서 사령탑으로서 김성근 감독보다 더 많은 경기를 치른 것은 김응용 전 한화 감독(2천935경기)뿐이다.

지난 5일 허리 통증으로 입원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느라 잠시 벤치를 비운 김성근 감독은 20일 케이티와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이 기간 김광수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한화가 치른 12경기(2승 10패)는 김성근 감독의 출장 기록에서는 빠졌다.

김성근 감독은 1984년 OB 베어스를 시작으로 1989∼1990년 태평양 돌핀스, 1991∼1992년 삼성 라이온즈, 1996∼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 2001∼2002년 LG 트윈스(감독대행 포함), 2007∼2011년 SK 와이번스 등에서 감독을 역임한 뒤 지난해부터 한화를 이끌고 있다.

김성근 감독은 전날까지 통산 2천499경기에서 1천311승 58무 1천130패(승률 0.525)를 기록해 김응용 전 감독(통산 1천567승 68무 1천300패·승률 0.547)에 이어 역대 감독 최다승 부문에서도 2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날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은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홈 경기에서 통산 1천4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김경문 감독은 김응용, 김성근, 김인식(2천57경기), 강병철(1천965경기), 김재박(1천812경기) 감독에 이어 역대 6번째로 1천400경기를 채웠다.

현역 사령탑 중에서는 김성근 감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출장 경기 수를 기록 중이다.

<프로야구> 김성근 감독, 역대 2번째 2천500경기 출장 - 2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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