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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날리는' 인천시티투어버스 확 바뀐다

송고시간2016-05-22 13:54

5천원 1일권으로 전체 정류장서 이용 가능

'파리 날리는' 인천시티투어버스 확 바뀐다 - 2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인천시티투어버스가 새롭게 바뀐다.

인천관광공사는 6월부터 월미도·개항장과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순환형 투어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가장 큰 특징은 5천원 1일권으로 모든 정류장에서 온종일 자유롭게 버스를 갈아타며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종전에는 본인이 원하지 않는 관광지도 같은 버스를 타고 5시간 가까이 모두 돌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을왕리해수욕장·경인아라뱃길 등 먼 거리에 떨어진 관광지를 빼고 월미·개항장과 송도 등 2개 권역으로 압축한 것도 특징이다.

월미·개항장에서는 차이나타운·동화마을·신포시장·월미도·개항장거리가, 송도에서는 센트럴파크·송도컨벤시아·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시티버스 정류장에서 가깝다.

25인승과 45인승 시티투어버스는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24∼31일은 사전 홍보를 위해 무료로 운행한다.

인천시티투어버스 이용객은 2012년 1만8천93명, 2013년 1만2천827명, 2014년 1만1천815명, 2015년 9천636명으로 매년 줄었다.

수박 겉핥기식으로 주요 관광지를 모두 돌려고 하다 보니 관광객으로부터 외면받았고 1회 운행 때 승객이 10명도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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