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뽀빠이 이상용, 영동 명예군민
송고시간2016-05-18 15:10
(영동=연합뉴스) 영동군은 '뽀빠이' 이상용(72)씨에게 명예 영동군민패를 주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씨는 2014년부터 영동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군민의 날이나 주민자치 프로그램 무료 진행을 맡으면서 유대를 맺어왔다.
지난해 12월 서울 용산역에서 열린 영동곶감 판매장의 '1일 판매원'으로 나섰고, 영동군민 교양강좌 강사로도 나서 주민 화합에 기여했다.
박세복 군수는 "우리지역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이씨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명예군민으로 추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이달 26일 제13회 영동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명예군민패를 받는다.
보은서 제19회 전국 초등학생 검도대회
(보은=연합뉴스) 제19회 전국 초등학생 검도대회가 오는 21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초등학교검도연맹과 충북검도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1천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개인과 단체전 경기를 한다.
군 관계자는 "검도 꿈나무들이 평소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5/18 15: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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