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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농촌 자매마을에 친환경 LED 보안등 선물

송고시간2016-05-15 11:00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농촌마을에 LED 보안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야간 귀가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라남북도와 강원도의 13개 자매마을에서 LED 보안등 400여개를 설치하는 '빛 모아(More) 세이프(Safe)'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LED 사업팀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2∼14일 첫 번째 대상지인 전북 무주 호롱불 마을을 찾아 나트륨램프 방식의 구형 보안등을 LED 제품으로 교체하고 전기 시설 등을 점검했다.

저전력, 고효율이 특징인 LED는 평균수명이 5만 시간 이상으로 구형 보안등보다 수명이 6배 이상 길다. 전력 소모량은 4분의 1 수준이다.

호롱불 마을 영농조합법인 박희축 위원장은 "우리 마을 자랑거리가 반딧불이인데 LED가 꼭 반딧불이를 닮았다"며 "LED 보안등 교체를 통해 아낀 전기료가 지역 살림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LED 사업팀 강윤석 상무는 "LED 보안등 설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농촌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임직원 기부금 30억원을 투입, 지난 1월부터 경기도 31개 지자체와 협력해 도내 주거 밀집 지역과 보행로 등에 LED 보안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7월 말까지 '여성안심귀갓길'을 중심으로 LED 보안등 300여개를 새로 설치하고 기존 보안등 3천700여개를 교체할 계획이다.

noma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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