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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당대회후 두번째 공개행보…양묘장 시찰

송고시간2016-05-15 07:58

"연간 2천만 그루 묘목 생산"

北김정은, 현대화 건설 거친 양묘장 시찰
北김정은, 현대화 건설 거친 양묘장 시찰


(서울=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현대화공사를 거친 평양 근교의 122호 양묘장을 시찰했다고 15일자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그는 양묘장이 "규모에 있어서나 모든 면에서 손색이 없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201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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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현대화공사를 거친 122호 양묘장을 시찰하는 것으로 노동당 7차 대회 폐막 후 두 번째 공개행보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평양 근교의 122호양묘장을 둘러보면서 "온도, 습도, 해비침도, 탄산가스함량, 통풍량, 관수량, 영양액시비량 등 나무모(묘목) 재배에 가장 적합한 조건과 환경을 보장할 수 있도록 양묘장에 통합조종체계를 훌륭히 구축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그는 이어 "122호양묘장의 연간 생산량은 2천여만 그루라고, 모든 도들에도 이 양묘장과 같은 토지절약형, 노력절약형 양묘장을 건설하면 한해에 2억 그루의 나무모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北김정은, 현대화 건설 거친 양묘장 시찰
北김정은, 현대화 건설 거친 양묘장 시찰


(서울=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현대화공사를 거친 평양 근교의 122호 양묘장을 시찰했다고 15일자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그는 양묘장이 "규모에 있어서나 모든 면에서 손색이 없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201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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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전망대에 올라 양묘장의 전경을 내려보면서 "규모에 있어서나 모든 면에서 손색이 없다"며 "양묘장이 아니라 공원화된 하나의 거리 같다, 별세상에 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이곳을 시찰하면서 양묘장 시설의 '과학화와 공업화, 집약화'를 주문했다.

이날 시찰은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박영식 인민무력부장, 오수용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조용원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 김경준 국토환경보호상, 마원춘 국방위원회 설계국장 등이 수행했다.

김 위원장이 지난 9일 7차 당대회 폐막 이후 공개활동에 나선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앞서 그는 지난 9일(보도일 기준) 기계설비 전시장을 찾은 바 있다.

anfou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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