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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분데스리가 최종전 풀타임 출전…아우크스 1-3 패배

송고시간2016-05-15 00:29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중앙 수비수 홍정호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풀타임 출전했다.

홍정호는 15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2015-2016 정규리그 34라운드 최종전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출전했다.

팀 동료 지동원은 교체 출전했고, 구자철은 발가락 부상 때문에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팀은 함부르크에 1-3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맞붙은 아우크스부르크와 함부르크는 강등권 탈출을 확정한 상태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를 펼쳤다.

다소 긴장감은 떨어졌지만, 홍정호는 최선을 다했다.

1-1로 맞선 전반 42분, 골키퍼 마빈 히츠가 골문을 비운 사이 상대 팀 공격수가 로빙슛을 시도했다.

이때 홍정호가 골키퍼 키를 넘어간 슈팅을 쏜살같이 달려와 막아냈다.

득점을 몸으로 막아낸 홍정호의 순간 판단력과 순발력이 눈에 띄었다.

골키퍼 마빈 히츠는 홍정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는 이후 연속 실점을 하며 경기를 내줬다.

후반 17분 상대 팀 니콜라이 뮬러에게 헤딩슛으로 결승 골을 허용했고 후반 29분엔 미하엘 그레고리치에게 추가 골을 내줬다.

지동원은 후반 30분 도미닉 코어 대신 출전해 반전을 노렸지만 여의치 않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올 시즌 34경기에서 9승11무14패 승점 38로 마감했다.

홍정호, 분데스리가 최종전 풀타임 출전…아우크스 1-3 패배 - 2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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