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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제이슨 데이, 2R 4타차 선두…독주 채비

송고시간2016-05-15 00:03

매킬로이, 7타 뒤진 공동 12위… 김시우 공동 20위

조던 스피스·안병훈 등 컷탈락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독주 채비를 갖췄다.

데이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버디 1개를 추가했다.

잔여 경기 첫 번째홀인 15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4.5m에 붙인 뒤 퍼트를 성공, 한 타를 줄였다.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은 데이는 중간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적어내 2위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를 4타차로 따돌렸다.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데이에 7타 뒤진 공동 12위다.

김시우(21·CJ오쇼핑)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처음 출전한 특급대회에서 공동 20위로 컷을 통과하는 성과를 냈다.

2011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46·SK텔레콤)도 공동 56위(3언더파 141타)로 3라운드에 나갔다.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조던 스피스(미국)는 컷 기준에 한 타 모자란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같은 타수를 기록한 필 미컬슨(미국)과 함께 컷 탈락했다.

안병훈(25·CJ그룹)도 1언더파 143타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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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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