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지소연 풀타임' 첼시 레이디스, 여자 FA컵 준우승

송고시간2016-05-15 00:02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잉글랜드 여자축구 첼시 레이디스의 지소연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도 패했다.

지소연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레이디스와 FA컵 결승전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최전방 공격수 커비 앞에서 중원을 책임졌다.

경기는 힘들게 진행됐다.

첼시 레이디스는 전반 17분 왼쪽 측면이 무너지면서 상대 팀 공격수 카터에게 돌파를 허용했고,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빼앗겼다.

그러나 첼시 레이디스는 공격에 무게를 두면서 맞불을 놨다.

지소연은 27분 페널티 지역 중앙으로 침투해 오른발 슈팅을 했지만 골대 살짝 위로 벗어나면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24분 상황은 더 아까웠다.

지소연은 코너킥 기회에서 팀 동료의 머리를 맞고 나온 공을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오른발로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공은 골대 오른쪽 위로 빗나갔다.

첼시 레이디스는 남은 시간 동안 쉴 새 없이 골문을 두드렸지만 결국 0-1로 패해 우승컵을 내주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지소연 풀타임' 첼시 레이디스, 여자 FA컵 준우승 - 2

cycl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