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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19일 마지막 본회의 뒤 19대 국회 '쫑파티'

송고시간2016-05-15 09:00

원혜영 자택서…"19대 국회 끝낸 뒤 새 출발 의미"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19대 국회의원들이 오는 19일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마치고 조촐한 마감파티를 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9대 국회를 마치면서 털어버릴 것은 털어버리고 새롭게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열리는 모임이라고 한다.

이번 모임은 원혜영 의원 등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경기도 부천의 원 의원 자택에서 열릴 예정이다.

원 의원은 지난 해 6월 당직 인선을 둘러싸고 당내 주류와 비주류간에 갈등이 극에 달하던 때, 자신의 집 앞마당에 저녁 자리를 마련해 화합을 도모한 바 있다.

당시 의원 7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문재인 전 대표에 대립각을 세우며 당무를 거부중이던 이종걸 원내대표가 문 전 대표와 '러브샷'을 하며 화해무드가 조성되기도 했다.

오는 19일 모임에선 강창일(제주시갑), 김영록(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의원이 지역구에서 생선회를 공수할 예정이라고 한다.

탈당 후 국민의당으로 갔다가 공천에서 탈락한 뒤 다시 탈당해 지난 총선 때 더민주 후보를 도우며 복당한 김승남 의원도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대표도 이날 모임에 참석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20대 국회의장 후보 중 한 명인 원 의원이 당내 국회의장 후보 경선을 염두에 두고 마련한 자리가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강창일 의원은 1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나와) 원 의원이 가까운 사이니까 함께 같이 모임을 가져보자고 한 것"이라면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hr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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