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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해상·해안국립공원 자연훼손 특별단속

송고시간2016-05-15 12:00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6일부터 해상·해안국립공원 자연훼손 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한려해상, 다도해, 태안해안 등 해상·해안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평소 단속이 어려운 섬 지역의 자연자원 반출 행위와 불법야영, 취사, 오물투기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낚시 행위에 따른 야영, 취사, 오물투기 등 자연훼손 행위를 적발하면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최근 3년간 전국 국립공원의 단속건수는 감소 추세이나, 해상·해안국립공원의 단속건수는 2013년 118건, 2014년 121건, 지난해 162건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에서 번식하는 괭이갈매기는 낚싯바늘이나 낚싯줄로 인해 죽거나 발이 잘리는 사례까지 있다.

이진범 국립공원관리공단 환경관리부장은 "국립공원 자연자원은 훼손된 후 사후 조치보다는 사전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자연자원을 반출하거나, 낚시 때문에 특정도서와 무인도에 출입하는 행위를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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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h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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