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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광주 시민의날 시장실·의장실 개방

송고시간2016-05-15 07:31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제51회 광주시민의 날에 시장실과 시의회 본회의장이 활짝 열린다.

광주시는 오는 21일 시청앞 광장에서 시민의 날 기념행사 2016 시민 페스티벌 '사람'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시민의 날 행사는 직할시 승격 기념일인 11월 1일 열렸지만 2010년부터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이 계엄군을 물리치고 도청에 입성한 5월 21일로 변경됐다.

시는 행사 당일 시장실을 개방해 모형 결재서류에 서명하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는 체험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시장, 시의회 의장 축사를 생략하고 남녀 1일 시민시장이 축사하고 시의회 여성 의원 5명이 축하 노래를 합창할 예정이다.

시민 콘서트, 시민 마켓, 시민 갤러리, 시민 댄스파티 등 16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달빛(달구벌·빛고을) 동맹' 파트너인 대구 시립 소년소녀 합창단이 공연하며 대구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과 마라톤 동호회 회원도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연출하는 김규랑 총감독은 "그동안 시도해 보지 않았던 기획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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