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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강화한다'…강원도 안전한국훈련 시행

송고시간2016-05-15 08:01

16∼20일 도 전역서 진행…초기대응역량 강화 중점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가 16일부터 20일까지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한다.

'재난대응 강화한다'…강원도 안전한국훈련 시행 - 2

도민의 생명보호와 실제상황에 맞는 재난대응 역량을 키우려는 훈련이다.

16∼20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18개 시·군과 관계기관·단체 등이 참여한다.

지진과 감염병,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산불 등 9개 재난유형에 맞춰 총 38회 훈련을 한다.

훈련 첫날인 16일에는 국민안전처, 도 및 18개 시·군이 참여하는 통합연계훈련 방식으로 공무원 비상소집 및 태풍내습에 따른 풍수해 대응 훈련을 시행한다.

17일에는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감염병(생물테러), 영월군 청령포 일원에서 유도선사고 상황을 가정한 현장대응 훈련이 예정돼 있다.

18일에는 원주시와 정선군에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한다.

특히 4일 차인 19일에는 횡성군 문화체육공원에서 지진 발생 대비 복합재난대응 현장훈련이 열린다.

도와 횡성군, 횡성소방서, 육군 36사단, 3공수특전여단 등 30개 기관·단체, 545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마지막 날 비상상황전파 메시지 훈련을 끝으로 안전한국훈련을 마무리한다.

도는 훈련 기간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과 안전문화실천운동 캠페인을 도 전역에서 펼칠 예정이다.

김학철 도 재난안전실장은 15일 "안전에 대한 도민의 경각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도민 생명보호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하겠다"며 "훈련성과 극대화를 위해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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