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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축구> 전북, 조 1위로 16강 간다…수원, 16강 불씨 댕긴다

송고시간2016-05-02 08:31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이 각각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진출을 위한 조별리그 마지막 일전을 치른다.

전북은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장쑤 쑤닝을 불러들여 2016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4차전에서 빈즈엉(베트남)에 2-3으로 일격을 당했던 전북은 지난 5차전에서 FC도쿄를 완파하고, 3승2패(승점 9)로 조 1위에 올라있다.

그러나 장쑤 쑤닝과 FC도쿄가 각각 승점 8과 승점 7로 2,3위를 달리고 있어 마지막 경기에서 16강 진출 여부가 확정된다.

전북은 장쑤 쑤닝과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갈 수 있지만, 패한다면 조별리그 통과도 장담할 수 없다.

장쑤 쑤닝이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 공격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돼 만만치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하지만, 전북은 지난 3월 장쑤와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한 바 있어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G조 수원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상하이 상강과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희망의 불씨를 댕긴다.

G조에서는 상하이 상강(승점 12)이 이미 조 1위를 확정한 가운데 수원(승점 6)은 멜버른 빅토리(승점 6)와 상대 원정 다득점에서 밀려 조 3위에 처져있다.

수원은 상하이를 꺾고 멜버른과 감바 오사카(승점 2)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상하이를 꺾더라도 멜버른이 오사카를 물리치면 16강 꿈은 사라진다.

반면, 일찌감치 F조 1위를 확정한 FC서울(승점 13)은 4일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앞선 5경기에서 1승1무3패(승점 4)로 최하위로 처지며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포항 스틸러스는 3일 우라와 레즈와 원정에 나선다.

◇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일정

▲3일

G조 수원 삼성-상하이 상강(수원월드컵경기장·19시)

H조 우라와 레즈-포항 스틸러스(사이타마 스타디움·19시30분)

▲4일

E조 전북 현대-장쑤 쑤닝(전주월드컵경기장·19시)

F조 산프레체 히로시마-FC서울(히로시마 스타디움·19시30분)

< AFC축구> 전북, 조 1위로 16강 간다…수원, 16강 불씨 댕긴다 - 2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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