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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어린이날'…박물관·미술관에서 보내요

송고시간2016-04-30 08:35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5일 문화재청 산하 기관과 박물관, 미술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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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어린이날에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표본관리동(수장고)을 일반에 개방하는 '열려라∼ 수장고' 행사를 개최한다.

표본관리동에는 희귀한 공룡 발자국 화석과 공룡알 화석,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의 박제 등이 보관돼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표본관리동을 방문하면 정해진 시간에 입장할 수 있다.

천연기념물센터는 장수하늘소 모형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천연기념물 퀴즈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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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 있는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5일 오후 2시부터 창작 놀이극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음악'을 상연한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거리를 중심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무형문화재인 경기민요, 판소리, 사자춤을 소개한다.

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마술 공연, 페인스 페인팅, 아기 거북선 만들기를 진행하고, 어린이들에게 풍선과 연필을 선물한다.

국립중앙박물관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해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특별전 '눈부신 황금의 나라, 신라'가 열리는 어린이박물관은 예약 관람제를 자유 관람제로 바꿔 운영한다.

아울러 신라 금관·첨성대·공주 모양 매듭 목걸이·배지 만들기와 신라 복식 입고 사진 촬영하기 등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부모를 위한 휴식 공간이 조성되고, 역사 뮤지컬 공연 '까비와 꼬비의 호기심 역사탐험'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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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박물관 과천관과 서울관에서는 미술을 소재로 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과천관은 30주년을 맞아 30m 길이의 긴 천에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30m 드로잉', 야외조각공원에 있는 작품을 선택해 스케치하는 '야외조각공원 드로잉', 선물용 배지에 그림을 그려넣는 '감사 드로잉' 등을 진행한다.

서울관에서는 가족 영화를 보고, 주최 측이 나눠주는 '특정 활동을 요구하는 쪽지'에 적힌 임무를 완수하면 선물을 받는 프로그램 '액션 패밀리'에 참가할 수 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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