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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수도권 쓰레기 집하장 붕괴…사망 4명·실종 24명

송고시간2016-04-30 07:30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과테말라에서 수도권 쓰레기 집하장 붕괴 사고로 최소 4명이 숨지고 24명이 실종됐다고 과테말라 시 당국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27일 과테말라 수도권 쓰레기 집하장에서 산처럼 쌓인 쓰레기가 갑자기 무너지는 바람에 현장에서 4명이 숨졌으며 15명은 쓰레기 더미에서 구조됐다.

실종된 24명 중 7명만 쓰레기장 출입이 허용된 재활용 업체 직원이며 나머지는 쓰레기 더미에 섞여 있는 재활용품을 추려 돈을 벌려고 불법적으로 현장에 있다가 변을 당했다고 시 당국은 전했다.

사고가 난 쓰레기장은 매일 수도 과테말라 시와 주변 지역에서 나오는 약 3천t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최대 집하장으로, 1천200명이 당국의 허가 아래 재활용품을 골라내 팔고 있다.

과테말라 수도권 쓰레기 집하장 붕괴…사망 4명·실종 24명 - 2

penpia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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