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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제조업 경기 소폭 회복…전망치도 호전

송고시간2016-04-30 10:30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 제조업과 비제조업 체감경기가 소폭 회복세를 보였다.

울산 제조업 경기 소폭 회복…전망치도 호전 - 2

30일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4월 지역 기업경기를 조사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제조업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전달보다 6포인트 상승한 72를 기록했다.

제조업 업황BSI는 올해 1월 59를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4월 지수가 상승한 것은 석유화학 업종에서 긍정적인 응답이 증가한 영향이다.

비제조업 4월 업황 BSI는 전달(53)보다 2포인트 상승한 55를 기록했다. 도소매업, 운수업 등에서 부정적인 응답이 줄었다.

한편 제조업 5월 업황 전망BSI는 전달(67)보다 6포인트 상승한 73을 기록했다. 비제조업 5월 전망BSI는 64로 전달과 동일했다.

BSI는 기업들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경기가 호전된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음을,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제조업체가 4월 겪은 경영애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25.5%), 내수부진(20.1%), 수출부진(12.0%), 경쟁심화(11.2%) 등이었다.

비제조업체는 경쟁심화(17.9%), 인력난·인건비 상승(17.2%), 불확실한 경제상황(16.7%), 내수부진(15.9%)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 제조업과 비제조업 4월 업황 BSI는 각각 71과 70을 기록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이달 18∼22일 제조업 153개, 비제조업 133개 등 286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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