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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장관 '태양 아래' 관람…"자유의 중요성 느껴"

송고시간2016-04-27 21:26


홍용표 장관 '태양 아래' 관람…"자유의 중요성 느껴"

비탈리 만스키 감독과 악수하는 홍용표 장관
비탈리 만스키 감독과 악수하는 홍용표 장관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27일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태양 아래'를 연출한 비탈리 만스키 감독과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27일 북한의 실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태양 아래'를 관람했다.

홍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명보아트시네마에서 '태양 아래'를 관람하고 나와 "자유의 중요성을 느꼈다"면서 "마지막 장면에 담긴 메시지가 많은 것을 이야기해 주는 것 같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영화 속 평양의 모습은 어둡고, 쓸쓸하고, 삭막했다"면서 "지금까지 본 평양 관련 영상과는 완전히 느낌이 달랐다"고 말했다.

러시아 출신 비탈리 만스키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북한의 거짓 선전 속에 가려진 실상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영화는 8살 소녀 진미가 조선소년단에 가입해 김일성 주석 생일인 '태양절'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다.

마지막 장면에서 진미는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린다. 유일하게 북한의 통제 없이 찍은 이 장면은 꽤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홍 장관은 영화를 관람하기 전 만스키 감독과 만나 20분에 걸쳐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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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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