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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로저스·안영명, 28일 퓨처스 경기 동시 출격

송고시간2016-04-27 18:04

김성근 감독 "어차피 적게 던지니 같은 날 등판"

(대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화 이글스 오른손 투수 에스밀 로저스(31)와 안영명(32)의 퓨처스리그 등판 일정이 정해졌다.

김성근 감독은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영명과 로저스가 28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동시 등판한다. 어차피 안영명은 20개 정도만 던질 예정이니 같은 날 나와도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한화 2군 선수단은 28일 경남 김해 상동 구장에서 롯데 2군 선수단과 퓨처스리그 경기를 치른다.

한화가 간절하게 기다리는 로저스와 안영명의 복귀 예상 시점은 5월 초다.

첫 실전 등판인 28일 경기에서 순조로운 경과를 보여준다면, 두 선수의 이른 복귀도 점칠 수 있다.

한화는 26일까지 4승 16패로 리그 최하위다.

로저스와 안영명이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해 '승패 마진 -12'를 줄이는 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다.

하지만 김 감독은 "마이너스 12는 결코 채우는 게 쉽지 않다. 시즌 마칠 때까지 갈 것 같다. 2승 1패를 계속해도 한참 걸린다"며 "지금 우리는 앞을 보고는 갈 수 없다. (눈앞의) 결과만 보고 움직여야 한다"고 어려운 팀 사정을 토로했다.

한편, 김 감독은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27)에게 쇼다 고조(54) 육성군 수비 코치를 붙인 이유로 "여태 우리가 가르쳤는데 안 통했다. 다른 방법이 있나 해서 (쇼다 코치를) 붙였다"면서 "(2군으로 내려 조정하는 것도) 두고 볼 일"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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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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