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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해외 北식당 20여곳 영업중단·폐업"

송고시간2016-04-27 17:53

"대북 제재, 해운·관광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

정보위원들과 환담하는 국정원장
정보위원들과 환담하는 국정원장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이병호 국정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보위원회의 북한의 제5차 핵실험 가능성과 잠수함 탄도미사일 실험등과 관련한 보고를 위한 대북 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정보위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류미나 기자 =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에 따라 중국과 아랍에미리트(UAE) 등 외국에 있는 북한 식당 20여 곳이 폐업하거나 영업을 중단했다고 국가정보원이 27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간담회에서 "해외 북한 식당은 방문객이 급감하고 경영난이 심화하면서 중국, UAE 등지의 식당 20여 곳이 영업을 중단하거나 폐업하는 (등 폐업·영업중단) 사례가 확산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신경민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은 "북한에 대한 안보리 결의 이행을 위한 각국의 동참으로 제재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특히 해운과 관광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고 무역·금융 분야에서도 점진적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 "북한 소속 원양·해운 선박에 대한 각 국의 입항 금지와 취득·등록 취소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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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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