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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개원

송고시간2016-04-27 17:32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가 27일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개원 - 2

헬스케어 혁신파크는 국내 최초로 병원이 주도하고 산·학·연·병원·지자체가 연계된 헬스케어 융·복합 연구단지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옛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지 4만5천여㎡에 지하 4층, 지상 7층 연면적 7만9천여㎡ 규모로 들어섰다.

의료기기, 헬스케어ICT, 휴먼유전체, 나노의학, 재생의학 총 5개 분야를 특화해 집중적으로 연구한다.

의료기기 연구분야의 경우 50억원 규모의 '특화 R&D 플랫폼 및 의료기기 기술개발'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가 진행되고 있다.

헬스케어ICT 분야도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2천650억원 규모의 'ICT융·복합 정밀의료 시장 선점을 위한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사업' 과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헬스케어 혁신파크 내 신설 예정인 전임상실험실에 대한 기대도 크다.

임상연구의 한 축인 전임상분야 지원이 가능하고 최신 시설에서 최적의 연구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조직공학기술을 이용한 인체장기 재생연구, 유전체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정밀의학 실현 등 미래형 융·복합 연구를 위한 기틀도 마련됐다.

이철희 분당서울대병원장은 "국내 최초이자 독창적인 모델인 헬스케어 혁신파크는 더 많은 기관과 기업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융·복합 연구를 선도하고 헬스케어 산업이 국가 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 양승태 대법원장, 타티아나 무타사로바 모스크바시 보건부차관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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