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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美 FOMC 경계심리에 하락 출발

송고시간2016-04-27 17:13

(서울=연합뉴스) 윤영숙 기자 = 유럽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4월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고조되면서 약세로 출발했다.

27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40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31% 하락한 6,264.77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09% 하락해 약보합에서 움직였고, 독일 DAX30지수는 0.21% 떨어졌다.

미국 연준은 FOMC 정례회의 결과를 미국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2시(한국시각 28일 오전 3시)에 발표한다. 이번 회의에서 연준은 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겠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금리를 추가로 인상하겠다는 신호를 줄지 주목하고 있다.

개별 종목들은 실적 발표에 따라 희비가 갈렸다. 벨기에 슈퍼마켓 체인인 델하이즈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91% 급증했다고 발표해 주가가 2% 이상 올랐다.

영국의 소매업체 홈리테일은 연간 순이익이 28% 감소했다고 발표해 주가가 0.5% 하락했다.

프랑스의 자동차업체 푸조 시트로앵은 1분기 매출이 1.4% 줄어든 130억 유로에 그쳤다는 발표에도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바를레이즈는 1분기 세전 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어들었다고 발표했으나 핵심 사업부의 이익은 오히려 개선돼 주가는 4% 이상 올랐다.

스페인계 은행인 산탄데르는 1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5% 하락했다고 발표했으나 주가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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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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