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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 높이려면…" 목포서 전남지역 고용포럼

송고시간2016-04-27 14:57

(목포=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고용노동부와 전남도가 주최하고, 목포고용노동지청과 전남고용포럼이 주관하는 전남지역 고용포럼이 27일 목포고용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기업, 학계, 노동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포럼에서는 전남지역 고용 현황을 분석하고 고용율 향상 방안이 논의됐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박성진 본부장은 "전남 지역총생산(GRDP)이 여수, 순천, 광양, 목포, 영암 등 5개 지역에 72%가 편중돼 있는 점은 개선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전남의 산업 생산이 철강·화학 등 장치산업 위주로 편성되면서 고용증가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며 새로운 시각의 접근을 요구했다.

목포대 고두갑(경제학과) 교수는 "한국은 일본의 이른바 잃어버린 10년 동안 제조업체의 도쿄 집중화 현상으로 지역 R&D(연구개발) 역량이 무너지고 지역인재 유출에 따른 구인난의 악순환에 빠졌던 경험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근성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은 '일자리 개혁의 필요성 및 정책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전남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사회서비스업과 여성 일자리 창출에 고용정책의 목표를 둬야 하고 농림어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매칭 시스템구축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3pedcro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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