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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에 中企용 '공공물류유통센터' 조성

송고시간2016-04-25 11:40


경기도, 군포에 中企용 '공공물류유통센터' 조성

군포복합물류단지 전경
군포복합물류단지 전경


(군포=연합뉴스)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물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공공물류유통센터'가 오는 7월 경기도 군포시 CJ대한통운 복합물류단지에 문을 연다. 사진은 군포복합물류단지 전경. 2016.4.25 [CJ대한통운 제공]
wyshik@yna.co.kr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물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공공물류유통센터'가 7월 경기도 군포에 문을 연다.

경기도는 25일 오전 CJ대한통운과 CJ대한통운 군포 복합물류단지 내에 공공물류유통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의 '경기도 공공물류유통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군포에 中企용 '공공물류유통센터' 조성 - 2

도는 7월까지 군포복합물류단지 내에 4천300㎡ 규모의 공공물류유통센터를 열 방침으로, 다음 달 100여 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공공물류유통센터는 중소기업이 시세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물류 인프라다. 입주 기업은 물류보관센터로 활용하거나 전문업체에 위탁해 물품 보관, 재고 정리, 제품 출하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중소기업은 물론 스타트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도 공공물류센터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용료, 사용기간, 입주 기준 등은 추후 CJ대한통운과 협의해 결정한다.

공공물류유통센터는 중소기업의 물류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일본이나 유럽 등 선진국의 물류비용은 제품 가격의 6% 안팎이나 우리나라는 10% 이상이다.

도와 CJ대한통운은 공공물류유통센터 건립 외에도 경기도형 공공물류유통 모델의 실현, 물류 인프라의 효율적 운영과 개선, 물류산업의 신 부가가치 아이템 창출 등에 합의했다.

도 관계자는 "잠재력이 있음에도 물류시설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공공물류유통센터 1호점이 이들 기업의 성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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