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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벤처기업 1천556곳…작년 말 대비 1.4% 감소

송고시간2016-04-25 11:35

4곳 중 1곳은 구미에 입주…이어 경산·칠곡·경주 순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올해 들어 경북 도내 벤처기업이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벤처기업 1천556곳…작년 말 대비 1.4% 감소 - 2

구미상공회의소가 기술보증기금 벤처확인·공시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도내 벤처기업 수는 1천556개사로, 작년 말 1천578개사와 비교해 1.4%(22개사) 줄었다.

이 가운데 구미가 386개사로 24.8%를 차지했고, 경산 271개사, 칠곡 191개사, 경주 141개사, 영천 129개사, 포항 110개사 순이다.

구미 벤처기업은 매년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말 399개사로 최대치를 기록했다가 지난달 말에는 3.3%(13개사) 감소했다.

업종별로 구미 벤처기업은 기계·제조업체가 119개사로 가장 많고, 전자부품 35개사, 주형·금형 27개사, 절삭가공 20개사, 플라스틱 제품 18개사, 금속가공·압력형 제품 15개사 등이다.

유형별로는 기술평가보증기업(기술보증기금)이 330개사로 전체의 85.5%를 차지했고, 기술평가대출기업(중소기업진흥공단) 37개사(9.6%), 연구개발기업(기술보증기금·중소기업진흥공단) 14개사(3.6%), 벤처투자기업(한국벤처캐피탈협회) 5개사(1.3%) 순이다.

구미 벤처기업 중 구미국가산업단지 내에 있는 기업은 298개사(77.2%)이고, 산업단지 외에는 88개사(22.8%)가 있다.

코스닥 상장사는 ㈜탑엔지니어링과 ㈜피엔티이다. 작년 매출액은 탑엔지니어링 1천282억 원(전년 대비 34.6% 증가), 피엔티 925억 원(전년 대비 12.4% 감소)이다.

한편 지난달 기준의 전국 벤처기업은 3만1천237개사로 지난해 말 3만1천260개사와 비교해 0.07%(23개사) 감소했다.

김달호 구미상공회의소 경제조사부장은 "구미지역 벤처기업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우수한 기술력과 공격적인 R&D 투자를 바탕으로 신성장산업에 대한 개척이 활발히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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