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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통 농수산물 안전…유해물질검사 적합

송고시간2016-04-25 11:26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지역에서 유통되는 고등어와 멸치, 버섯 등 농수산물 식품이 각종 유해물질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3월 말까지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도내 유통 농수산물 171 품목(농산물 104·수산물 67)에 대한 유해물질(방사성 물질·농약잔류량·중금속)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방사성 물질(세슘·요오드)의 경우 다시마·김·고등어·멸치 등 수산물 23품목, 사과·버섯 등 농산물 9품목, 가공 수산물 2품목에 대한 검사 결과 모든 품목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또 농산물 등 62품목에 대해 잔류농약 200가지의 성분을 검사한 결과 채소류 32건 중 14건(43.8%), 과일류 18건 중 14건(77.8%), 서류 3건 중 2건(66.7%)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으나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분석됐다.

중금속 검사 결과 농산물 42품목에서 납 0.09㎎/㎏·카드뮴 0.04㎎/㎏까지, 수산물 32품목에서 납 0.16㎎/㎏·카드뮴 0.13㎎/㎏·수은 0.41㎎/㎏까지 검출됐으나 모두 기준치 이하였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과 관광객의 건강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농수산물에 대한 유해물질 모니터링과 검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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