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상습침수에 다가구 밀집' 서울 용답동 안전마을로 육성

송고시간2016-04-25 10:38

국민안전처 주관 안전사고 사망자 감축 사업지 선정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성동구 용답동은 서울시 침수취약지역으로 지정된 데다 도시가스 저장소 등 위험시설, 다가구주택이 밀집해 안전사고 위험이 큰 곳으로 꼽힌다.

이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국민안전처가 하는 지역단위 안전사고 사망자 감축 성공모델 사업에 공모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구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연 8억∼12억원의 국비, 컨설팅, 모니터링을 받아 용답동의 안전 인프라를 개선하고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한다.

특히 용답동은 주민이 자율적으로 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안전지도'를 제작하는 등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사업 추진의 원동력이 됐다.

구는 앞으로 통학로 등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기법 적용, 미니소방서 설치, 실시간 재난안전방송시스템 구축, 자살예방 상담 확대, 감염병 예방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주민이 만든 안전지도도 보완해 새로 제작하고, 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연구 용역에도 착수한다.

정 구청장은 25일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의 성공적인 모델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lisa@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

CID : AKR20181118003800064

title : 충북 곳곳 영하권…낮에도 10∼11도 그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