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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대표단 'K-뷰티' 노하우 배우러 방한

송고시간2016-04-25 10:41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대표단이 한국 화장품 산업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는 25일 태국·필리핀·베트남 등 아세안 9개국 공무원과 기업인으로 구성된 대표단 18명이 '한-아세안 기술 협력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다고 밝혔다.

한-아세안센터와 한국화장품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한-아세안 기술 협력 세미나'와 업체 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한 국가당 공무원과 기업인 2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25일 한국에 도착해 화장품 가게가 밀집한 서울 명동 일대를 둘러본 뒤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기술 협력 세미나'에 참석한다.

세미나에서는 한국 화장품 산업 전문가들이 산업 현황과 브랜딩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아세안 대표단이 자국의 화장품 산업 환경을 소개하고,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대표단은 27∼28일에는 아모레퍼시픽 스토리가든(기업역사관), LG생활건강연구소, 코리아나화장품 박물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중화권을 넘어 아세안 시장으로 진출하면서 지난해 태국에서만 8천800만 달러, 싱가포르 6천300만 달러, 베트남에서는 5천70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아세안은 어느 지역보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한국과 아세안 기업 모두에게 '윈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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