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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유병률 가장 높은 제주, 광역치매센터 개소

송고시간2016-04-25 09:33


치매 유병률 가장 높은 제주, 광역치매센터 개소

제주도 광역치매센터 개소
제주도 광역치매센터 개소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5일 개소한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 2016.4.25
jihopark@yna.co.kr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치매 유병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제주에 광역치매센터가 문을 열었다.

제주도는 25일 제주대학교병원에서 도내 치매 관련 종사자와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 개소식을 했다.

제주광역치매센터는 지상 1층, 전체면적 364㎡ 규모로, 상담실과 프로그램실·교육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사업비는 8억2천만원(국비 70%, 도비 30%)이다.

치매센터 운영을 맡은 제주대병원은 치매전문가를 센터장으로 6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도내 치매환자에 대한 통합적 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 중앙치매센터와도 연계해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도 단위 치매관리사업 계획, 치매 관련 연구 및 조사, 기술 지원, 종사자 교육훈련, 치매 예방·교육 및 홍보, 치매에 관한 인식 개선 홍보 등에 주력한다. 치매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보건소 및 지역 의료기관과도 협력한다.

도는 관련 조례를 연내 제정해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치매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작년 말 현재 제주지역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13.8%로 곧 고령사회(14%)에 진입할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인구 100명당 치매환자 수를 뜻하는 치매 유병률은 11.4%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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