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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으로 복지 사각지대 1만8천명 찾아 지원

송고시간2016-04-25 12:00


빅데이터 분석으로 복지 사각지대 1만8천명 찾아 지원

빅데이터 분석으로 복지 사각지대 1만8천명 찾아 지원 - 1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보건복지부는 단전, 단수 등의 정보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도움이 필요한 1만8천318명을 찾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한국전력공사, 상수도사업본부, 도시가스사업소 등 10개 기관으로부터 19종의 사회보장 정보를 수집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분석해왔다.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기초생활보장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가 2천181명이었고 차상위 지원이 1천95명, 긴급복지지원이 847명, 기타 공공 복지서비스가 1만1천787명 등이었다.

복지부는 이 밖에 공공 복지서비스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4천322명에 대해서는 민간 기관이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해줬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 대상자 발굴·지원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다.

먼저 복지부는 최근 3개월간 자료를 입수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것으로 예측되는 대상자 4만8천 명을 선별했으며 오는 6월까지 읍·면·동에서 현장 방문에 나선다.

특히 대상자 선별에서는 사망, 군 입대, 출국자 등을 사전에 모니터링했으며 단전 여부뿐 아니라 체납 금액, 월평균 사용량 등의 세부 정보를 분석하는 등 정확도를 높였다.

복지부는 "빅데이터 활용 등을 바탕으로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것"이라며 "복지 업무 담당자가 더욱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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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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