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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노베이션 캠퍼스, 개포디지털파크에 들어선다

송고시간2016-04-25 11:15

서울시·서울대, SW·빅데이터 연구·창업지원 협력한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소프트웨어(SW)와 빅데이터 교육, 연구로 도시문제 해결책을 제시하는 서울대 어반 데이터 사이언스 이노베이션 캠퍼스(가칭)가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조성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성낙인 서울대총장은 26일 서울대본관에서 만나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서를 체결한다.

서울시와 서울대는 10월 개관하는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디지털을 매개로 한 창조적 인재 양성, ICT 기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혁신공간인 어반 데이터 사이언스 이노베이션 캠퍼스가 입주하면 SW와 빅데이터 교육, 빅데이터 연구를 통해 경제, 복지, 재해 등 도시문제 해결과 관련 창업지원에 공동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들은 우수 청년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청년 펀드 플랫폼 구축에도 협력한다.

서울시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조성한 322억원 규모 펀드와 연계해 서울대 초기 창업기업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서울대는 청년 창업기업 교육, 마케팅 등을 제공한다.

신림동 고시촌에 활력을 주고 청년 주거문제를 해소하기위해 청년밀집지역에 1인가구용 셰어하우스 단지를 만드는 방안도 논의한다.

공실률이 높은 고시원을 셰어하우스로 리모델링하고 이를 주변 월세 대비 절반에 공급하는 방안도 찾는다.

서울시는 일자리 대장정의 일환으로 서밋을 한 뒤 서울대 창의공간 해동 아이디어 팩토리를 찾아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3월 문을 연 해동 아이디어 팩토리는 미국 MIT 팹랩, 실리콘밸리 테크숍, 스탠퍼드대 디스쿨처럼 누구나 아이디어를 내고 3D프린터와 레이저커팅기 같은 전문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박원순 시장은 25일 "서울에 있는 대학들은 서울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자산으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대학 참여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이 중요하다"며 "대학의 다양한 제안에 귀기울여 시정에 반영하고 동반자적 협력관계가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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