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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피아노 인기…백화점서도 판매

송고시간2016-04-25 08:36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성장세가 둔화된 피아노 시장에서 헌 제품을 손질해 판매하는 '리폼'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백화점에서도 수리한 중고 제품을 판매하고, 중고 기획전도 열리고 있다.

아이파크백화점은 다음 달 9일까지 '영창뮤직 중고 피아노 페어'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조사 영창뮤직이 직접 중고 피아노를 매입해 부품 수리와 외관 복원을 마친 제품 100여대를 선보인다.

영창뮤직은 중고 피아노를 최적의 상태로 복원해 인증과 1년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고 피아노 판매 프로그램(Y-POP)을 시행하고 있다.

복원을 마친 피아노는 성능이 신제품과 큰 차이가 없지만, 가격은 150∼180만원대로 절반에 불과하다.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 신뢰도를 확보해 알뜰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아이파크백화점은 전했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아날로그 피아노뿐 아니라 중고 디지털 피아노를 수리한 리퍼 피아노도 상시 판매하고 있다.

윤녹규 아이파크백화점 리빙·악기 담당 바이어는 "최근 몇 년 새 중고 피아노 거래가 꾸준히 늘어 전체 피아노 시장의 70% 정도가 중고 매매로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수리 작업의 투명성과 품질의 불신을 씻고 소비자들에게도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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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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